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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사마리안> 소개, 줄거리, 감상 후기

by mohs 2026. 9. 3.

<배드 사마리안>

소개

영화 <배드 사마리안>은 2018년 개봉한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입니다. 좀도둑질을 하며 살아가는 주인공이 우연히 쇠사슬에 묶인 여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여성을 구하기 위해 주인공이 노력하는 이야기입니다. 영화의 감독은 딘 데블린이며, 출연 배우는 로버트 시한(숀 팔코 역), 데이비드 테넌트(케일 에렌드리히 역) 등이 있습니다.

 

줄거리

숀은 친구 데릭과 함께 식당에서 발레파킹 기사로 일합니다. 둘은 번갈아 가며 손님이 식사하는 동안 맡긴 차로 손님의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손님의 집에서 물건을 훔치는 좀도둑질을 합니다. 어느 날 식당에 고급 승용차를 몰고 케일이라는 손님이 옵니다. 데릭이 케일의 식사가 언제 끝나는지 망을 보고 숀이 케일의 차를 몰고 케일의 집으로 갑니다. 차고를 통해 집으로 들어갑니다. 고급 주택에 어울리지 않게 잠금장치는 따로 없습니다. 데릭과 통화하며 숀은 우편물에서 새로 발급된 신용카드를 찾습니다. 카드 사용 등록은 집 전화로 해야 해서 전화기를 찾습니다. 2층 케일의 침실에서 발견한 전화로 카드 등록을 하고 나오다 숀은 잠금장치가 설치된 문을 발견하게 됩니다. 케일의 식사가 언제 끝날지 몰라 그만두고 싶어 하는 숀과 다르게 데릭은 아직 여유가 있으니 그 방에 들어가 보라 합니다.

 

숀이 들어간 방은 어두워 중앙에 켜진 컴퓨터와 책상이 보이고 암흑입니다. 컴퓨터 옆의 수표 책을 발견한 숀은 수표를 촬영하기 위해 핸드폰을 듭니다. 플래시가 터지며 수표를 찍자 사진에는 수표 외의 다른 것이 찍혔습니다. 그것은 입에 재갈이 물리고 온몸이 쇠사슬로 묶인 한 여성입니다.

 

숀이 그 여성을 구하기 위해 다가갑니다. 재갈을 빼고 쇠사슬을 풀려 하지만 여의치 않습니다. 여성이 열쇠는 케일이 항상 소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구를 가지러 가려는 숀에게 여성은 케일이 CCTV로 지켜볼 수 있으니 방을 원래대로 하고 불을 끄라고 합니다. 여성의 말대로 한 숀은 차고로 내려갑니다. 공구를 챙겨가는 길에 차고 안의 한 문이 거슬립니다. 그 문을 여니 그 안에는 절단기와 톱과 같은 무기로 가득합니다. 두려움에 떨며 2층으로 올라가니 여성이 갇힌 방문 아래로 불빛이 비칩니다. 두려운 숀은 도망쳐 나옵니다.

 

숀이 여성을 발견했을 때 케일이 식당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자신의 차를 찾습니다. 데릭의 말에 숀은 아슬아슬하게 케일에게 차 키를 넘깁니다.

 

숀은 여성을 구하지 못했단 죄책감에 경찰에 신고하기로 합니다. 익명을 위해 공중전화로 신고하고 여성이 구출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케일의 집 앞에서 지켜보기로 합니다. 경찰이 오고 여성을 구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케일은 집안에서 다른 여성과 함께 나옵니다. 숀은 나중에 합류한 데릭과 함께 케일이 외출하기를 기다립니다. 잠시 후 케일이 외출하고 데릭과 함께 숀은 집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2층 여성이 갇혀있던 방으로 가지만 그곳에 여성은 사라지고 일반적인 서재로 변했습니다. 숀과 데릭이 당황해있는 중에 케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합니다.

 

데릭과 도망친 숀은 직접 경찰서로 가서 신고하기로 합니다. 자신이 체포되거나 미국에서 추방될 수 있지만 여성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숀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케일의 집으로 가 확인합니다. 차고 안의 수상하다는 방까지 가보았지만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합니다. 결국 숀은 FBI로 직접 가서 신고하게 됩니다.

 

그러나 케일은 막강한 재력과 치밀함으로 숀의 주변을 서서히 파괴하기 시작합니다. 숀과 데릭, 그리고 숀의 부모님까지 직장에서 해고되게 만들고, 숀의 여자친구에게는 사생활 사진을 유출해 관계를 망가뜨립니다. 심지어 데릭과 그 가족을 살해하고 동반자살로 위장합니다. 케일이 폭탄으로 자신을 죽이려던 시도에서 살아남은 숀은, 케일의 차량에 남아있던 GPS 기록을 단서로 여성이 갇혀 있는 외딴 오두막의 위치를 알아내고 목숨을 건 마지막 추적을 시작합니다.

 

감상 후기

숀이 케일의 범행을 알고 신고하며 고군분투하는 동안, 케일은 손쉽게 숀의 존재를 알아내 그의 인생을 망치려 듭니다. 그래도 숀은 케일을 쫓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여성을 구해냅니다.

일반 사람이 범인을 추적하여 잡는 영화에서 대부분의 경찰은 무능하게 나옵니다. 이 영화에서도 경찰은 신고를 받았음에도 범인인 케일의 몇 마디에 의심을 거두어 버립니다. 그리고 되려 신고한 사람을 윽박지릅니다. 이런 흔한 모습이 해당 영화에서도 주를 이뤄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그럼에도 영화는 잔인한 장면 없이 긴장을 유지하며 보게 만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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