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좌 보정팁 19]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 CC(Adobe Photoshop Lightroom CC) HDR 사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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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R이란 High Dynamic Range의 약자로 밝기가 서로 다른 사진을 연속으로 촬영한 후 병합하여 밝고 어두운 부분이 모두 잘 나오게 한 장의 사진으로 합성한 사진을 말합니다. 요즘은 카메라에서도 HDR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메라의 HDR로 찍은 사진은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에서 만든 HDR 만큼은 못 되는 것 같습니다. 이에 사진가들은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을 이용하여 HDR을 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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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DR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는 카메라에서 지원하는 브라케팅 촬영을 하거나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에서 노출이 다른 3장의 사진을 만든 후 HDR로 병합을 하면 됩니다. 3장의 사진은 적정노출, 노출부족, 노출과다... 이렇게 3장을 준비해야 됩니다.

 

< 왼쪽 : 적정노출, 가운데 : 노출부족, 오른쪽 : 노출과다 >

  사진이 준비되었다면 이제 라이트룸에서 3장의 사진을 병합하여 HDR 사진으로 만들겠습니다.

 

  3장의 사진을 모두 선택을 해야 됩니다. 3장을 모두 선택하는 방법은 키보드의 Ctrl 키를 누른 상태에서 마우스로 하단의 섬네일을 클릭하면 됩니다.

 

  3장의 사진을 선택하였다면 섬네일에 마우스 커서를 놓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세요. 나온 메뉴에서 사진 병합 -> HDR을 클릭하세요. 다른 방법으로는 라이브러리에서 사진을 3장 선택한 후 위 메뉴의 사진에서 사진 병합 -> HDR을 클릭해도 동일한 작업입니다.

 

  메뉴에서 사진 병합 -> HDR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HDR 병합 미리 보기창이 뜹니다. 오른쪽 하단의 병합 버튼을 누르면 HDR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위 옵션에서 디고스트 양이라고 있지요. 선택에 따라서 다음 사진과 같은 HDR 사진이 만들어집니다.

 

  디고스트 양에서 없음을 선택하였을 때의 HDR 사진은 거칠고 투박하게 병합이 됩니다. 고로 갈수록 HDR 사진은 부드럽고 세부적인 묘사도 뚜렷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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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룸에서 HDR 사진을 만드는 것은 쉽습니다. 처음 HDR 사진을 시도하시는 분의 경우 아마 적정노출, 노출부족, 노출과다... 이렇게 3장을 준비하는 과정일 것이라 생각되네요. 위 강좌에서 사용한 3장의 사진(적정노출, 노출부족, 노출과다)을 보시고 밝기를 비슷하게 맞추신 후 HDR 사진을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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