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좌 사진이야기 03] 무엇을 찍으면 좋을까? 고민하기...
다른 예술분야와 같이 사진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고 각 분야의 대표적인 사진사가 있다. 대표적으로 건축물사진을 주로 찍었던 근대사진의 서정시인이라 불린 으젠느 앗제(Eugene Atget 1857년~1927년), 저널리즘(journalism)사진으로 유명한 전쟁사진가 로버트 카파(Robert Capa 1913년~1954년), 결정적 순간의 찰라를 담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itier Bresson 1908년~2004년), 위대한 패션 사진가 리처드 애버던(Richard Avedon 1923년~2004년) 등을 들 수 있다. 누구나 사진을 하다보면 어느 시점에서 자신의 사진세계의 주류를 형성하는 분야를 찾게 되고 선택하여 사진을 담는다. 어느 니는 저널리즘을, 어느 니는 결정적 순간을..
2019. 8. 31.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