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좌 사진이야기 05] 한국의 김영갑작가님을 닮은 강렬한 흑백 풍경사진가 안셀 애덤스(Ansel Adams 1902년~1984년)

안셀 애덤스(Ansel Adams)의 사진은 대부분 흑백사진의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이다. 그의 흑백 풍경사진은 칼라사진이 주는 풍부한 색감의 아름다움은 없지만 단순한 색감이 주는 강력함이 있고 광대하고 엄숙하게 보입니다. 그의 사진들은 8x10 아크파 커머셜, 4x5 그라플렉스/린호프, 3x4 자이스 주얼 등 대형카메라를 주로 찍었기에 크게 확대해서 보면 작은 사물들도 정말 깨끗하고 세밀하게 담겼더군요.

 

< 구글 안셀 애덤스 흑백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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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px.com의 아마추어작가들의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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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셀 애덤스(Ansel Adams)는 1902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출생하여 1916년 우연찮게 방문한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풍경에 매료되어 평생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김영갑작가님과 비슷하신 분 같아요. 김영갑작가님도 제주도에 매료되어 평생을 제주도를 찍다가 2005년 돌아가셨지요.

 

<네이버 김영갑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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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셀 애덤스(Ansel Adams) 홈페이지 : http://anseladams.com/

The Ansel Adams Gallery

※ 김영갑 두모악 홈페이지 : http://www.dumoak.com/

두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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